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상위권에 해당하는 암, 심ㆍ뇌혈관 질환을 조기 발견하여 치료 또는 생활 습관 개선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자 국가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국가에서 실시하는 일반건강검진에서는 심ㆍ뇌혈관 질환의 위험요인 인 비만,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당뇨병 등을 암검진에서는 6대암(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간암, 폐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검사 항목을 구성하여 검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그룹이 받지 않은 그룹에 비해, 심ㆍ뇌혈관계 질환의 사망률은 42%, 질환 발생률은 18% 낮으며 의료비도 적게 사용합니다.
(서울대병원 연구팀, 국제학술지 '예방의학(Preventive Medicine)', 2015.1월 발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통계청을 통해 조사한 2020년 우리나라 성별 사망원인은 남여 1위 암이였고, 이외 심장질환, 폐렴, 뇌혈관질환,자살,간질환, 알츠하이머 등이였습니다. 일반건강검진비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전액부담을 합니다. 질병은 생활습관,각종 환경에서 갑자기 발생을 합니다.
건강관리는 건강할 때 점검해야 조기발견함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할수 있습니다.
일반건강검진 대상자 : 지역세대주, 직장가입자, 20세이상 세대원과 피부양자, 20세~64세 의료급여수급권자 매 2년마다 1회, 비사무직은 매년 실시
*국민건강보험공단 nhi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