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초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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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초음파

  • 갑상선 초음파검사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시행하게 됩니다. 
  • 갑상선 종괴가 촉지 되는 경우 병변의 모양, 크기, 범위를 알기 위해 
  • 만져지지 않는 결절이 발견되었을 때 
  • 미만성 갑상선 질환에서 악성이 의심되는 종괴가 발견되었을 때 
  • 중재적 시술 후 병변의 추적 검사 
  • 갑상선암 고위험군 환자의 선별 검사 
  • 갑상선암 수술 후 재발이나 전이를 판단할 때 
  • 초음파검사에서 보이는 암이 의심되는 종괴를 세침흡인생검 또는 조직검사를 할 때 영상 유도 목적으로 사용 


초음파검사로 물혹, 갑상선염, 양성 종양, 악성 종양 등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또 초음파검사에서 암이 의심되는 경우에 초음파 유도 하에 세침흡인생검을 통해 조직병리 소견으로 확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유방초음파

유방 초음파검사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시행하게 됩니다. 

  • 유방촬영술에서 종괴성 병변이 의심되는 경우 종괴의 유무를 확인하고 종괴의 특성을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하여 시행됩니다. 
  • 유방에서 멍울이 만져지지만 유방촬영술에서는 이상 소견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에 시행됩니다. 
  • 젊은 여성에서 만져지는 유방 종괴의 검사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 유방암 고위험군 여성에서 유방촬영술에서 뚜렷한 이상소견은 보이지 않으나 치밀 유방 구성을 보이는 경우에 초음파검사가 추가 선별 검사로 이용될 수 있습니다. 
  • 임산부나 수유부에서 안전하고 정확한 유방 검사방법입니다. 
  • 유방성형술을 받은 여성에서 삽입물과 유방조직을 검사하는데 사용됩니다. 
  • 초음파검사에서 보이는 암을 의심할 만한 소견을 조직검사할 때 영상 유도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초음파검사로 물혹, 염증, 양성 고형 종양, 악성 종양 등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초음파검사 만으로는 양성 종양과 악성 종양을 분명히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어 초음파 유도 하 조직검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피하 초음파

혈관 초음파검사는 혈관에 초음파를 보내어 반사되어 오는 초음파를 분석하여 영상을 만들고 이를 이용하여 혈관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구조물의 구조와 기능을 평가하는 기법을 말합니다. 따라서 혈관 초음파검사는 심혈관 질환의 구조, 기능, 혈류역학적인 정보 등을 쉽게 반복적이며 비침습적으로 얻을 수 있는 유용한 진단방법입니다. 


혈관 초음파검사는 크게 나누어 회색조 혈관 초음파검사(gray-scale), 도플러 혈관 초음파검사 등이 있으며, 소요 시간은 검사에 따라 다르지만 20분에서 한 시간 내에 끝나게 됩니다. 특히 혈관 초음파검사는 초음파 영상을 실시간으로 얻기 때문에, 혈관 내부의 구조뿐 아니라 혈관 내부의 혈류도 측정할 수 있습니다. 

혈류를 측정하는 초음파검사를 도플러 초음파검사(Doppler ultrasonography)라고 부릅니다. 도플러 초음파검사는 팔, 다리, 목의 중요 동맥과 정맥의 혈류량을 측정할 수 있고, 이를 통해서 혈관의 협착 정도를 파악하거나, 좁아진 혈관을 넓혀 주는 혈관성형술이나 늘어난 정맥들로 인한 하지정맥류 수술의 대상을 결정하는 데에도 사용하게 됩니다. 색조 도플러 초음파검사(color Doppler ultrasonography)는 혈류의 방향에 따라 색을 정하고, 혈류의 속도에 따라 그 밝기를 정하는 도플러 검사법이며, 분음 도플러 초음파검사(spectral Doppler ultrasonography)는 혈류 속도를 그래프로 측정한 후 수치화하여 평가할 수 있는 검사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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